Untitled Document 국제타임지




성남아트센터, 2022 발레스타즈


김경숙기자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22.06.28 11:55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
undefined

- 아름다운 발레 명장면을 한 무대에․․․
 
◇ 7월 23일(토) 오후 3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서 공연
◇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발레 스타들의 아름다운 발레 갈라 무대
◇ 돈키호테, 잠자는 숲속의 미녀, 탈리스만 등 주요 발레 작품 속 명장면 선보여

undefined

올여름, 국내 최고의 발레 스타들이 아름다운 갈라 무대로 관객들을 찾는다.

성남문화재단이 발레 갈라 공연 <2022 발레스타즈>를 오는 7월 23일(토) 오후 3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한다.

지난 2020년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 선보이는 <2022 발레스타즈>는 국내 발레 무대를 대표하는 스타 무용수와 해외 유수의 발레단에서 활동해온 전·현직 무용수들이 참여해 발레 작품 속 주요 장면을 갈라 형태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돈키호테’, ‘잠자는 숲속의 미녀’, ‘탈리스만’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품과 아름다운 드라마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춘향‘ 등의 명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남녀 주역 무용수의 2인무인 ‘그랑 파드되(Grand Pas de Deux)’를 중심으로 공연을 구성해, 발레의 정형미를 완성하는 최고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박예은이 솔리스트 하지석과 함께 ‘탈리스만’ 중 그랑 파드되를,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손유희와 이현준이 ‘로미오와 줄리엣’의 명장면인 발코니 파드되를 선보인다. 또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기완이 드미솔리스트 조연재와 ‘돈키호테’의 그랑 파드뢰를, 수석무용수 이재우가 단원 최유정과 ‘샘물’의 파드되 무대를 펼친다.

이외에도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민우와 솔리스트 한상이, 국립발레단 단원 나대한과 엄진솔 등 주역 무용수와 단원들이 무대에 오르고, 헝가리국립발레단 출신 김민정과 파리오페라발레단 출신 윤서준, 우루과이국립발레단 출신 윤별 등 전직 해외 무용단 무용수도 참여한다.

티켓은 성남아트센터 혹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온라인과 전화로 예매가 가능하며,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김경숙기자

[ Copyrights © 2017 성남광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
back top



신문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 : 성남광주신문 |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양지로53번길 12-1 | 등록일-2021.04.26
대표전화 : 031-743-7967 | 팩스 031-743-7967 | 대표 메일 : skntt@naver.com
신문사업자 등록증 경기,아52865 | 발행인: 박경국 | 편집인 : 송정혜 | 인쇄인 : 박경국 | 청소년담당: 김경숙
© 2012 성남광주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