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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정보시스템 노후·불량 저장매체 파기”


김경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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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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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유출방지를 위한

 

성남시는 정보화부서의 정보시스템 노후·불량 저장매체 595식을 디스크파기장치를 통해 시청 내에서 완전 파쇄했다고 밝혔다. 디스크파기장치는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게 저장자료를 삭제할 수 있는 물리적 파쇄장치이다.

 

그동안 다량의 저장매체 파기시 외부업체에 의뢰하여 보안 문제를 야기할 우려가 있거나 강한 자기장을 이용한 삭제로 물리적 작업시간이 필요하였다. 하지만 올해 정보화부서들의 서버 디스크 및 백업테이프 등 저장매체를 일괄 취합하여 디스크파기장치를 통해 파기함으로써 정보시스템 저장자료 유출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인정보 및 중요 정보가 저장된 정보시스템 저장매체의 불법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저장매체 완전 파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경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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