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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NVH KOREA 그룹과 업무협약 맺고 ‘기업유치 및 4차산업 육성’ 추진


김경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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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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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시장 김상호)23NVH KOREA 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하남시 기업유치 및 4차 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남시청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하남시를 대표해 김상호 시장과 기업지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NVH KOREA 그룹에서는 구자겸 그룹회장과 함께 계열사인 원방테크 정우현 부회장과 김병진 대표, 삼현비앤이 최동남 대표, 브이피케이전인기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남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하남시 기업유치 협력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너지, ICT사업 등 4차산업 육성 지역 일자리 창출 공동사업 발굴 및 기획·연구를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는 ‘100년 도시를 위한 지속 가능성의 핵심을 자족으로 보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 이번 NVH KOREA 그룹과의 협약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생태계를 잘 만들고 또 거기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는 여건과 문화를 북돋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자겸 NVH KOREA 그룹 회장은 우리 그룹은 전통적인 제조업뿐만이 아니고 이런 회사들이 4차 산업으로 넘어가는 데 있어 핵심인 반도체 산업과 2차전지 산업 등에 주력하고 있다우리나라 4대 그룹의 강점을 그대로 4차 산업으로 연결해 단순한 R&D가 아닌 혁신산업으로 끌고 가고 싶은 저희 그룹의 목표가 하남에서 꼭 피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NVH KOREA 그룹은 연매출 1조원의 중견기업으로 자동차사업군, 환경에너지사업군 및 ICT사업군을 가진 상장사 3개와 관계사 30여개사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의 사업군을 4차 산업혁명에 맞춰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3()한국강소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추진하는 등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단체 및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경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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