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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 전동킥보드’ 신고ㆍ처리 간편하고 빨라진다


김경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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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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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시장 김상호)는 길거리에 방치돼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민간 공유 전동킥보드를 신고하고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2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 누구나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해당 운영업체에 신고하고 처리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어 관련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신고를 원하는 사람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메뉴에서 하남시 전동킥보드 방치 신고·접수와 관련된 단어를 검색하거나 QR 코드를 스캔해 오픈 채팅방에 입장하면 된다.

 

입장 후 방치 위치와 사진을 올리면 처리와 관련해 해당 업체 담당자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보호 장구 미착용과 안전운행 수칙 위반 등은 경찰서의 단속 권한으로 신고대상에서 제외된다.

 

황진섭 도로관리과장은 방치된 전동킥보드 신고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시범운영하고 성과를 분석해 보완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며 이와 더불어 주·정차 구역 등 인프라 확충도 병행해 시민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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