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이사장 조현재)는 성탄절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위한 “2021 사랑의 산타클로스” 사업으로 700만원 상당의 과자선물 450상자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였다.
경주사업총괄본부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 팬더믹으로 예년과 같은 분위기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없는 아이들이 작은 나눔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사랑의 산타클로스 사업은 2018년부터 올해로 4회째 이어오고 있으며 이제는 연말과 성탄절의 대표적인 나눔행사로 자리 매김하였다. 현재까지 총 1,650명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였고 아이들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지켜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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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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