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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시장, “‘탈(脫) 플라스틱 사회’로 나아가야”


김경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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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0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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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이
플라스틱 줄이기, !! 챌린지에 참여해 더 늦기 전에 () 플라스틱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태영 시장은 6일 자신의 SNS에 공개한 챌린지 영상에서 편리함 때문에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를 잊고 사는 건 아닌지 되돌아보게 된다플라스틱 홍수속에 살고 있는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번 챌린지는 올해 환경부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시작한 탈 플라스틱실천운동이다. SNS‘(하지 말아야 할 행동 1가지를 거절하), (해야 할 행동 1가지를 실천하)의 형식에 맞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짐을 이야기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4일 첫 주자로 나선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지명에 따라 챌린지에 참여한 염태영 시장은 일회용 비닐봉지를 거절하고,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하고라며 생활 속 실천을 약속했다. 이어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 방송인 정재환 씨를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염태영 시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일은 기후 위기에 맞서 탄소중립 사회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더 많은 시민께서 플라스틱 줄이기로 자신만의 기후 행동에 나서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 누구나 플라스틱 줄이기, !!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과 함께 해시태그(#탈플라스틱, #고고챌린지, #플라스틱줄이기)를 붙여 SNS에 게시하면 된다.




김경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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