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할렐루야복지재단 중탑종합사회복지관(관장:김종우)은 지난 6월 9일(화), 코로나 시대에서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방역물품을 제작/유통하고 있는 전문업체인 주)365굿프레시(대표:박철), 성남외국어고등학교의 학부모 봉사단체 “누리단”과 함께 학교방역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역물품을 공급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였다.

식품부패 및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제품을 개발하던 “주)365굿프레시”는 이번 감염병 사태를 맞아 일상에서부터 기초방역을 보완할 수 있는 제품들(마스크, 책상커버, 소지품 보관 파우치 등)을 개발하였으며, 중탑종합사회복지관은 현 시점에 방역체계 보완이 가장 시급하고, 필요했던 학생들에게 “주)365굿프레시”로부터 재활용이 가능한 향균 마스크 키트 330세트, 향균 책상커버 330세트, 소지품 보관용 향균 파우치 330세트를 기부받아 학부모 봉사단체 “누리단”과 함께 교내 방역체계를 보완할 수 있었다.

학부모 봉사단 “누리단”(대표:박선영) 회원들은 “자녀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애써주신 중탑종합사회복지관과 주)365굿프레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밀접하게 지내는 교사들의 방역까지 신경써 주셔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번 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방역물품업체와 학생들을 연결한 중탑종합사회복지관의 김종우 관장은 “방역은 완벽할 수 없지만,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모인다면 이번 사태를 잘 극복하여 학생들을 비롯한 모든 시민들이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그 날이 하루라도 빨리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많이 애써주신 기부업체-365굿프레시 관계자 분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이번 방역체계 구축을 위한 노고를 전달했다.

한편 이번 방역물품을 제공한 주)365굿프레시의 박철 대표는 “우리의 기술과 노력이 이번 위기사태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제품을 통해 세계 최고의 안전한 학교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리며 더 좋은, 안전한 제품들을 개발하겠습니다.” 라며 위기극복을 위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