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국제타임지




성남시 ‘청년 전공 살리기 사업’ 참여 기업 25곳 모집


김경숙기자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22.04.06 07:11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
undefined

- 월 인건비 최대 160만원씩 6개월간 지원

성남시는 오는 4월 15일까지 ‘청년 전공 살리기 사업(전공하JOB)’에 참여할 기업 25곳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학 졸업을 앞둔 청년들에게 실무경험과 능력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성남지역에 있는 가천대, 을지대, 신구대, 동서울대 4곳 대학교 졸업예정자 25명에게 전공과 관련한 기업을 연계한다.

지역 내 5명 이상을 고용보험 가입한 사업장 중에서 청년 전공과 관련한 직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해당 기업에 청년 월급 200만원을 기준으로 최대 80%인 월 160만원씩을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지원한다.

각 학교는 실무경험을 통한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참여 청년에게 올해 2학기의 학점 일부를 부여한다.

이 사업에 참여하려는 성남지역 기업은 기한 내 신청서(시 홈페이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청년정책과 담당자 이메일(snjob@korea.kr)로 보내면 된다.




김경숙기자

[ Copyrights © 2017 성남광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
back top



신문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 : 성남광주신문 |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양지로53번길 12-1 | 등록일-2021.04.26
대표전화 : 031-743-7967 | 팩스 031-743-7967 | 대표 메일 : skntt@naver.com
신문사업자 등록증 경기,아52865 | 발행인: 박경국 | 편집인 : 송정혜 | 인쇄인 : 박경국 | 청소년담당: 김경숙
© 2012 성남광주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