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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300억원 판매 돌파


김경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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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0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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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이 10% 특별할인 판매 두달 만에 300억원 어치가 넘게 팔렸다.

 

성남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51일부터 오는 831일까지 4개월간 성남사랑상품권 할인율을 6%에서 10%로 확대했다.

 

특별할인 기간인 630일 현재 지류 상품권 187억원, 모바일 상품권 141억원 등 판매액은 모두 328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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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성남사랑상품권의 판매 활성화 이유로 2015년 추석 이후 5년만에 10%로 높인 할인율, NH농협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등 118(기존 27)으로 대폭 늘린 지류상품권 판매처, 12,550곳의 지류 상품권 가맹점과 13050곳의 모바일 상품권 가맹점, 학원, 개인택시 등 다양한 사용처와 편의성을 꼽았다.

 

특히, 개인택시는 할인기간동안 823건을 결제하는 등 젊은 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면서 특별할인 기간에 발행 예정인 모두 1000억원(지류, 모바일 각 500억원) 규모의 성남사랑상품권도 기간 내 완판되는데 문제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별할인 기간엔 1만원권 성남사랑상품권은 9000원에, 50만원의 상품권은 45만원에 각각 살 수 있다.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이다.

 

1000억원 10% 할인분 조기 소진시 할인율은 평소대로 6%로 환원된다.

 

성남시는 3652억원 중 2,120억원을 집행하여 지역 전통시장 및 골목상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온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경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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