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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자활센터, 반희담 및 아셀공예 광주터미널 이프라자 2층에 매장 오픈


김경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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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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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반희담’과 자활근로사업단 ‘아셀공예’가 광주시 자활기금을 지원받아 광주터미널 이프라자 2층에 매장을 열었다.

반희담은 광주지역자활센터 참여자들이 2018년 공동창업한 자활기업으로 다양한 홈패션 및 생활용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아셀공예는 광주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가죽공예, 포토액자 및 포토머그컵을 제작·판매하고 있다.

또한, 아셀공예는 고객들이 가죽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특히 이프라자 판매 매장을 통해 반희담과 아셀공예의 자활생산품을 홍보하고 사업 영역을 확대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 저소득층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해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헌 시장은 “다양한 홍보와 판로개척을 통해 자활생산품 판매 활성화를 도모해 자활기업 육성 및 저소득층 자립지원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챙기기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새로운 출발을 하는 반희담과 아셀공예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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