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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6월 30일까지 ‘경기바다 홍보 캠페인’ 전개


김경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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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0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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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경기바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홍보 슬로건과 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이젠, 경기바다 캠페인’을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바다 여행주간(6월 14~20일)을 맞아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참여 희망자는 ‘이젠, ○○○한 경기바다’ 등 본인 의견을 담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경기바다를 홍보하면 된다. 별도 형식 제한은 없으며, 도가 참여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필수 해시태그(#경기바다 #경기바다여행주간 #이젠경기바다 #색다른경기바다)를 첨부해야 한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홍보대사인 가수 노지훈이 안산 구봉도 낙조전망대에서 ‘이젠, 해와 달을 품은 경기바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가수 이영지도 추후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도는 ‘이젠, 경기바다 캠페인’과 같은 기간 ‘색다른 경기바다’ 이벤트도 개최한다. 이는 경기바다 인접 5개시의 관광명소인 화성 전곡항, 안산 낙조전망대, 평택 서해대교·평택항, 시흥 오이도, 김포 함상공원 등을 배경으로 만든 도안을 간단히 색칠하고 사진을 찍어 의견과 함께 본인 SNS에 게시하는 내용이다. 도안은 경기관광포털(https://ggtour.or.kr/) 내 메뉴(경기관광➝이젠, 경기바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경기바다를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알리고자 많은 고심을 했다”며 전 국민이 직접 경기바다의 이미지를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은 의미가 크고, 도민 모두가 캠페인에 동참해 경기바다의 매력을 전국에 알렸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김경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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