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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민축구단


김경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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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1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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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민축구단은 K4리그 개막 1라운드에서 시흥시민축구단과 한판승부를 펼쳐 아쉽게 2대3으로 무릅을 꿇었으나, 이날 경기에선 브라질 용병 10번 파트리키(FW)와 66번 조현진(FW) 선수를 투톱으로, 양쪽날개를 이용한 공격적인 전술로 설욕전을 펼쳤다.


여주시민축구단은 이날, 시흥시민축구단의 철벽수비에 번번이 막히면서 골을 넣지 못해 전반전을 득점없이 비겼으나, 후반전 들어 작은 체구로 ‘악발이’라 불리는 7번 권강한(MF) 선수와 돌파력이 좋은 13번 이정진(FW), 37번 이두규(MF) 선수를 교체 투입하고 득점을 노렸다.

그러던 중 전‧후반 90분 경기가 끝나고 추가시간이 주어진 상황에서, 브라질 출신의 용병으로 왼발의 황제 여주시민축구단 10번 파트리키 선수가 극적으로 시흥시민축구단의 골망을 흔들면서 1대0 승리를 장식했다.


​여주시민축구단 10번 파트리키 선수는 이번 경기를 포함 통산 15경기에 출전, 그림같은 외발 슛으로 8골을 성공시키면서 개인득점 5위를 기록했다.


​한편, 시즌 통산 8승2무5패 승점 26점으로 6위에 안착한 여주시민축구단은 오는 19일(토) 오후3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이천시민축구단(10위)과 격돌한 뒤, 26일(토) 오후3시엔 인천 남동공단근린공원에서 인천남동구민축구단(4위)과 한판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김경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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