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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온라인마케팅의 새로운 도전 ‘하남 스마트 전통시장’


김경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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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3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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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남시 공동주택관리자 및 전통시장 관계자, 소상공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하남시 스마트 전통시장'의 오픈을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오픈하는 하남 스마트 전통시장은 오프라인 고객 위주의 전통시장을 4차 산업 플랫폼에 접목시켜서, 온라인 쇼핑 및 SNS 마케팅·주문배달 중심의 전통시장으로 전환시킨 모델이다.

이번에 오픈되는 스마트 전통시장을 통해서 고객들은 전통시장의 소개 영상을 보고 모바일, 전화, QR로 간편하고 편리하게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주문배달 할 수 있게 된다.


하남시는 4차 산업 시대 트랜드에 맞춰‘스마트 전통시장’이라는 오픈의 성과를 이뤄냈으며 ▲기존 현대화 시설을 통한 고객 중심의 전통시장 활성화 전략에서 벗어난 주문 강화 ▲전단지 중심에서 VOD 영상을 통한 홍보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전통시장은 자체 홍보를 위한 V-커머스 플랫폼 채널 지원을 통한 홍보비 절감 ▲전통시장 상품 구매의 편리성과 매출 증대를 위한 애플리케이션(APP), 전화, QR 구매 시스템 구축 ▲지역 아파트와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 상품 구매에 따른 아파트 관리비 차감 및 지역민 홍보 병행 ▲전통시장의 우수상품브랜드 및 콘텐츠 개발프로그램을 통한 온라인 판매 강화 및 전통시장의 브랜드 육성 강화 등의 효과를 가져 오게 될 전망이다.


김희태 일자리경제과장은 "하남시에서 국내 최초로 스마트 전통시장이 오픈 되는 만큼 성공적인 BIZ 사업 모델 구축을 지원 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소상공인들이 스마트 전통시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 4차 산업 연계 혁신형 스마트 전통시장의 롤 모델로 발전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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