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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치매안심센터, 온라인 ‘치매파트너’ 모집


김경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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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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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를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 역할을 한다.

 

초등학생 이상 하남시민은 누구나 치매 파트너가 될 수 있으며, 모집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치매파트너 홈페이지(partner.nid.or.kr)에 접속하거나 스마트폰에서 치매 체크 앱을 내려받은 후 교육을 수료하면 된다.

 

시는 모집 활성화를 위해, 8월 중 교육을 수료한 신규 치매파트너 선착순 2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치매파트너가 되면 일상에서 만나는 치매 어르신에게 먼저 다가가서 배려하기 주위에 치매 환자와 가족이 있다면 꾸준히 연락하고 안부 묻기 주변에 올바른 치매 정보 알리기 등의 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24시간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 또는 하남시치매안심센터(031-790-6254)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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