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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광주지역 민주당의원들 ‘오포~분당 도시철도’ 공동추진 협약 임종성-김병관-김병욱 의원


이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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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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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분당과 광주의 더불어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출 퇴근 시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는 분당 판교~광주 오포 구 간 도시철도를 도입하는 데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임종성(경기광주을) 김병관 (성남분당갑) 김병욱(성남분 당을) 의원은 9일 오포 신현 리 태재고개에서 만나 오포~ 분당 간 교통정체문제 해소 를 위해 ‘광주 오포~성남 분 당 도시철도 구축사업’을 공 동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오포~분당 도시철도 구축 사 업을 최우선 공약으로 반영하 고, 제21대 국회의원이 되면 상호협력을 통해 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은 지난해 ‘2020 년 정부예산안’에 ‘국토부는 광주시 오포읍 및 성남시 분 당의 교통정체 해소와 주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시 적극 협조한다’는 부대의견을 반영시키기도 했다. 

특히 국회 국토교통위원 소 속 임 의원은 국토부를 적극 적으로 설득, 지난해 12월 ‘제 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일괄예비타당성 조사대상사 업으로 국지도57호선 오포~ 분당 도로확장 사업을 포함시 켜 현재 예타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결과는 오는 12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광주시와 성남시도 지난해 12월에 ‘국지도 57호선 교통 개선대책 추진을 위한 협약’ 을 체결하고 3월부터 교통개 선 대책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임종성 의원은 “기존에 논 의됐던 지하철8호선 연장안 에 더해 ‘오포~서현~GTX 성 남역(안)’을 추가로 제안했다” 면서 “제21대 국회에서 국지 도57호선 확장과 도시철도망 구축사업이 구체화할 수 있도 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서승만 기자
이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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