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분당을에서 조직다지기에 나섰다.
11일, 국민의힘 김민수(분당을)당협위원장은 분당구 대진고등학교 자양관 3층 시청각실에서 김성원(국회의원) 경기도당위원장, 심재철(전 국회의원), 신상진(전 국회의원), 윤종필(전 국회의원),
경기도 지역 당협위원장,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이제영, 한미림, 성남시의회의원(국민의힘)김영발,
정봉규, 박은미, 한선미, 김정희 의원이참석한 가운데 분당을 당원협의회 당원교육을 가졌다.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은 당원교육에서 "분당을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보낸다."며 "내년
대선은 원팀을 넘어 드림팀으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문재인 정부는 민생, 경제, 정의, 희망 모든 것을 우리 국민들에게서사라지게 한 정권으로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 힘이 승리하여 이 모든 것을 다시 살릴 것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심재철 의원은 대장동 게이트(화천대유)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윤식 박사는 대한민국 외교 안보
현안에 대한 강의를 했다.이준석 국민의힘(당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나경원 전 의원이 영상 축사를 보냈다.
김민수(분당을) 당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당을 당원 여러분과
오늘 이자리에 참석해주신 김성원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해주신 덕분에
2021년 국민의 힘 분당을 당원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바르게 뛰고, 배울것이며, 내년 국민의힘 대선 승리를
위해서 다 함께 힘을 모아 나갈 것이며, 국민의 힘 분당을 가족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수 위원장은 국민의힘(윤석열후보)중앙선거 대책 위원회 인천 경기도 조직 본부장으로 임명 된바있다.
끝으로, '국민의힘 분당 을 화이팅' 구호로 당원교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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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숙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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